알고보니 자랑스런 환경미화원
- 날짜
- 2025.03.25 18:21
- 조회수
- 65
- 등록자
- 임영찬
나중에 보니 자랑스런 환경미화원
3월25일 새벽 04시30분경 새벽기도를 가기위해 한재터널을 지나고 (브리온아파트 입구)있는데 도로중간에 검은 물체가 보여서 서행하고 자세히 보니 사람이 도로에 누어 있었다. 이미 남자분이 건너편 도로에서 차를 세우고 주변을 살피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었는데 젊은사람이 술에취해 잠을 자고 있었다. 흔들어서 깨우니 다행이 일어나서 인도로 피신을 시켰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출근해야 한다고 자리를 뜨면서 정중히 부탁을 하고 갔다. 참 공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다고 생각했는데. 예배를 마치고 05사30분경 서시장 부근을 지나는데 아까 그분이 청소차에 쓰레기를 넣는 것을 보고 환경미화원이란 것을 알았다. 이른 새벽에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환경미화원을 칭찬하며 그래서 큰 희망을 보았고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라는 생각을 했다.
3월25일 새벽 04시30분경 새벽기도를 가기위해 한재터널을 지나고 (브리온아파트 입구)있는데 도로중간에 검은 물체가 보여서 서행하고 자세히 보니 사람이 도로에 누어 있었다. 이미 남자분이 건너편 도로에서 차를 세우고 주변을 살피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었는데 젊은사람이 술에취해 잠을 자고 있었다. 흔들어서 깨우니 다행이 일어나서 인도로 피신을 시켰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출근해야 한다고 자리를 뜨면서 정중히 부탁을 하고 갔다. 참 공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다고 생각했는데. 예배를 마치고 05사30분경 서시장 부근을 지나는데 아까 그분이 청소차에 쓰레기를 넣는 것을 보고 환경미화원이란 것을 알았다. 이른 새벽에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환경미화원을 칭찬하며 그래서 큰 희망을 보았고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