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사
- 날짜
- 2020.01.02
- 조회수
- 378
- 등록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신 년 사
사랑하는 도시관리공단 직원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올 한 해 마음 따뜻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19년을 돌아보면,
공단으로 조직이 변경되고 맞은 두 번째 해로 조직 역량 확대를 위해 노력했던 한해였습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정하고, 경영혁신 및 청렴실천 결의와 인권 경영 선언을 통하여
공단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수탁 받아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만족 서비스 제공에 힘쓰신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공단 직원 여러분!
우리 공단은 기존에 수탁했던 사업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청렴혁신팀과 안전노무팀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합리적인 시설운영을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 공단은 신규 사업을 수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께서 믿고 맡겨 주신 사업들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이 아닌, 어떠한 방향으로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지와 시민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담아, 우리공단의 지향점을 다음과 같이 세우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인권경영에 힘쓰겠습니다.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서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업무 규정과 매뉴얼을 정비하여 누구나 알 수 있고 인정하도록 합리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직원 교육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권경영 위해 사람 중심의 조직 운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존중과 배려가 넘치고 차별이 없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직원 상호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혁신에 힘쓰겠습니다.
소통은 경청하려는 자세에서 시작하고, 경청은 겸손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동료를 나보다 낫게 여기고 힘들어하는 동료의 말에 귀 기울일 때, 행복한 직장 문화가 조성 될 것입니다.
소통하는 조직문화에는 자연스럽게 신뢰가 싹트게 됩니다. 상호간에 신뢰가 쌓여 있을 때 노․사가 화합할 수 있고,
행복한 여수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우리조직은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직원 간․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방향으로 전부서가 하나 될 때, 혁신은 우리 곁에 있을 것입니다.
소통과 신뢰의 조직문화 조성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혁신을 이루어 가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셋째, 안전관리와 시민 만족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습니다.
안전한 조직문화에서 진정한 시민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교육 확대와 안전 매뉴얼 정비를 통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고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안전 관련 인증을 통해 공단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시민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표준화된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고객중심 경영이 공단의 주된 가치임을 기억하고,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처우를 살피고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공단 직원 여러분!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원했던 바를 이루어 낼 때, 힘들었던 과거의 기억은 사라지고
성취의 기쁨이 기억에 남는다는 의미입니다.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인권경영
직원 상호간 소통 협력을 통한 혁신
안전관리와 시민 만족 서비스 제공
이 세가지 중 어느 하나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어렵다는 이유로 피하지 않고, 하나하나 이루어 나간다면,
올해를 마무리한 시점에서는 한층 변화된 공단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금년 한해도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여수를 만들어가는 시민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2.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태규
사랑하는 도시관리공단 직원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올 한 해 마음 따뜻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19년을 돌아보면,
공단으로 조직이 변경되고 맞은 두 번째 해로 조직 역량 확대를 위해 노력했던 한해였습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정하고, 경영혁신 및 청렴실천 결의와 인권 경영 선언을 통하여
공단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수탁 받아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만족 서비스 제공에 힘쓰신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공단 직원 여러분!
우리 공단은 기존에 수탁했던 사업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청렴혁신팀과 안전노무팀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합리적인 시설운영을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 공단은 신규 사업을 수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께서 믿고 맡겨 주신 사업들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이 아닌, 어떠한 방향으로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지와 시민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담아, 우리공단의 지향점을 다음과 같이 세우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인권경영에 힘쓰겠습니다.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서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업무 규정과 매뉴얼을 정비하여 누구나 알 수 있고 인정하도록 합리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직원 교육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권경영 위해 사람 중심의 조직 운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존중과 배려가 넘치고 차별이 없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직원 상호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혁신에 힘쓰겠습니다.
소통은 경청하려는 자세에서 시작하고, 경청은 겸손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동료를 나보다 낫게 여기고 힘들어하는 동료의 말에 귀 기울일 때, 행복한 직장 문화가 조성 될 것입니다.
소통하는 조직문화에는 자연스럽게 신뢰가 싹트게 됩니다. 상호간에 신뢰가 쌓여 있을 때 노․사가 화합할 수 있고,
행복한 여수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우리조직은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직원 간․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방향으로 전부서가 하나 될 때, 혁신은 우리 곁에 있을 것입니다.
소통과 신뢰의 조직문화 조성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혁신을 이루어 가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셋째, 안전관리와 시민 만족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습니다.
안전한 조직문화에서 진정한 시민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교육 확대와 안전 매뉴얼 정비를 통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고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안전 관련 인증을 통해 공단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시민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표준화된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고객중심 경영이 공단의 주된 가치임을 기억하고,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처우를 살피고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공단 직원 여러분!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원했던 바를 이루어 낼 때, 힘들었던 과거의 기억은 사라지고
성취의 기쁨이 기억에 남는다는 의미입니다.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인권경영
직원 상호간 소통 협력을 통한 혁신
안전관리와 시민 만족 서비스 제공
이 세가지 중 어느 하나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어렵다는 이유로 피하지 않고, 하나하나 이루어 나간다면,
올해를 마무리한 시점에서는 한층 변화된 공단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금년 한해도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여수를 만들어가는 시민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2.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태규


